넥센타이어, "타이어 사고 추석 선물세트도 받자"

입력 2015년09월10일 00시00분 김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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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넥센타이어가 추석맞이 사은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넥센타이어에 따르면 30일까지 "엔페라 AU5"와 "엔페라 RU5"를 4본 구입하면 추석 선물세트를 배송한다. 농협 하나로 마트와 제휴를 통해 홍삼 플러스와 잡곡 3종, 목우촌 햄, 참치, 멸치 4종, 한방샴푸 등 총 6종 세트 등을 준비했다. 타이어 구매 시 받은 사은품 교환권을 넥센타이어 공식 홈페이지에 등록하면 입력한 주소지로 원하는 선물세트가 직접 배송된다. 행사 참여점은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25-26일 이틀간 타이어 무상점검 캠페인도 진행한다. 영동고속도로 덕평휴게소(강릉방향)와 남해안 고속도로 진영휴게소(순천방향), 서해안 고속도로 화성휴게소(목포방향), 중앙고속도로 동명휴게소(춘천방향) 등 4곳에서 열린다. A/S 전문 인력과 2.5t의 모바일 점검차가 투입돼 제조사와 관계없이 타이어 공기압과 마모상태 등을 확인하고, 워셔액 보충 등 서비스를 제공한다. 타이어 점검을 위해 방문하는 소비자에겐 스마트폰 거치대와 물티슈, 세차 타올 등을 기념품으로 증정한다.
 
 임금옥 넥센타이어 한국총괄 전무는 "소비자가 풍성한 한가위를 맞이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꼼꼼한 타이어 점검과 교체로 안전하고 즐거운 귀성길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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