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A 코리아, 오래된 차도 무상점검

입력 2015년09월13일 00시00분 구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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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CA코리아가 "FCA코리아 홈커밍 리프레시 서비스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보증기간이 만료된 크라이슬러·짚 브랜드 차를 대상으로 10월17일까지 5주간 이어진다. 이 기간 전국 공식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면 와이텍(WiTech)진단 장비를 이용한 점검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추석 연휴 전 점검 및 정비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여기에 모파(MOPAR®) 순정 부품과 휠, 타이어, 자동차용 액세서리와 상품 등을 2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100만원 이상 구매 시 10만원 상당의 FCA 서비스 상품권을 증정한다.

 파블로 로쏘 FCA코리아 사장은 "2015년 FCA 코리아가 집중해 온 서비스 품질 개선 노력이 많은 결실을 이루고 있다"며 "이번 행사는 무상 서비스 기간이 지나도 변함없이 일관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FCA코리아의 진심 어린 서비스 정책 중 하나"라고 말했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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