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터쇼]BMW, 전륜구동 기반으로 탈바꿈한 2세대 X1

입력 2015년09월17일 00시00분 구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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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MW가 2세대를 맞이한 소형 SUV "X1"을 공개했다.

 BMW에 따르면 신형 X1은 외관 개선과 함께 구형보다 차체를 53㎜ 높였으며 너비는 23㎜ 늘렸다. 전륜구동 다목적 플랫폼인 UKL을 기반으로 한 덕분에 실내 공간도 커졌다. 특히 뒷좌석 레그룸은 37㎜ 늘어났으며, 조절식 뒷좌석 선택 시 66㎜를 넓힐 수 있다.

 4륜구동 x드라이브 시스템과 신규 섀시 기술 등을 통해 승차감을 개선한 점도 특징이다. 편의품목으로 풀 LED 헤드라이트, 다이내믹 댐퍼 컨트롤, 헤드업 디스플레이, 드라이빙 어시스턴트 플러스 시스템, 조절식 댐퍼 등을 새로 마련했다.




프랑크푸르트(독일)=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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