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렌터카가 추석 명절을 맞아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롯데그룹 계열사와 협업을 통해 귀성객들이 안전하고 경제적으로 고향을 방문하도록 지원코자 마련했다. 우선 렌터카 이용자에게 롯데마트몰 10%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9월21일~10월14일 단기렌터카 이용자에게 차 반납 당일 문자메시지로 쿠폰을 송부한다. 롯데마트몰에서 3만원 이상 구매 시 이용 가능하다(최대 1만원 할인).

 24일부터 단기렌터카 이용자 전원에게 롯데칠성의 에너지 음료 "핫식스샷"을 증정한다(계약 건당 1병, 6만개 소진 시까지). 또 11월말까지 롯데카드로 단기렌터카 이용요금을 현장 결제 하면 결제금액의 20%까지 L포인트로 처리할 수 있다. 이후 L포인트 어플리케이션에서 룰렛이벤트에 참여하면 최대 1만포인트까지 재적립된다.

 카셰어링 브랜드 그린카도 졸음운전 방지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25~30일 그린카를 6시간 이상 예약하면 핫식스 모바일 쿠폰이 주어진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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