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 올 뉴 ES, 미 IIHS 선정 '가장 안전한 차'

입력 2015년09월18일 00시00분 구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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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렉서스는 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가 평가하는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에 신형 ES가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렉서스에 따르면 이번 IIHS 평가결과 신형 ES350과 ES300h가 다섯 개의 안전실험에서 모두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스몰 오버랩 테스트에서도 "우수"를 기록했다. 스몰 오버랩 테스트는 시속 64㎞로 달리는 차의 운전석쪽 앞부분 25%만 단단한 장벽과 충돌시켜 피해 정도를 확인하는 실험이다.

 신형 ES는 탑승자 보호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전면 구조를 비롯해 A필러와 루프 테일, 도어 힌지와 실 등을 개선했다. 또 10개의 SRS 애어백, 경추손상방지 시트 등을 기본장착했다.

 한편, 토요타와 렉서스 브랜드는 올해 IIHS 안전도 평가에서 10개 차종을 "가장 안전한 차" 명단에 올렸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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