맵퍼스, 빅데이터 활용해 맛집 추천한다

입력 2015년09월21일 00시00분 구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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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맵퍼스가 "아틀란3D 클라우드" 앱을 활용한 맛집 추천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밝혔다.

 21일 맵퍼스에 따르면 새 서비스는 한 번의 클릭으로 주변 맛집을 검색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추천된 맛집 중 하나를 클릭하면 위치와 메뉴, 특징은 물론 그 맛집에 대한 블로그 후기까지 한 번에 확인 가능하다. 길 찾기 버튼을 누르면 음식점까지 내비게이션 안내도 받을 수도 있다.

 맛집 목록은 사용자들의 검색과 경로 관련 빅데이터 분석, 인터넷 상에 있는 실제 사용자들의 감성 분석 결과를 통해 선정된다. 따라서 사용자들에게 단순 위치 기반 음식점 추천과는 차별화된, 신뢰성 높은 맛집을 추천한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한편, 아틀란 앱은 맛집 서비스 외에 이륜차 전용 길안내 서비스도 추가됐다. 경로옵션에서 "바이크 경로"를 선택하면 자동차 전용 도로가 제외되는 등의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리얼맛집과 이륜차 모드가 추가된 새 버전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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