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로버트보쉬가 "추석맞이 무상점검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24일 밝혔다.

 보쉬에 따르면 무상점검은 전국 200여 개의 보쉬카 서비스 매장에서 상시 이뤄진다. 배터리, 엔진오일, 타이어 등 주요 항목에 대한 점검을 받을 수 있다.

 이 회사 자동차부품 애프터마켓 사업부 김철우 상무는 "지난 휴가철 장거리 운행 및 도심과 다른 휴가지의 환경 여건 등으로 인해 차에 무리가 생겼을 수 있다"며, "안전을 위해 귀성길에 오르기 전 전반적인 차 상태를 점검 하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boschcarservice.co.kr), 소비자 센터(080-014-1114)로 문의하면 된다.


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 BMW·볼보차·할리데이비슨 리콜
▶ 한국타이어, 트럭버스용 타이어 "오로라" 런칭
▶ 벤츠 C클래스 PHEV에 한국타이어 쓴다
▶ [르포]"자동차의 시작은 작은 부품", 독일 생고뱅에 가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원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