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 중국담당에 김태윤 사장 임명

입력 2015년10월17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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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자동차그룹이 김태윤 상근자문을 중국담당 사장에 임명했다. 17일 현대차에 따르면 이번 인사는 최근 중국 자동차 시장의 변화에 대한 대응력을 한층 강화하기 위한 조치다. 


 신임 김 사장은 1952년생으로, 울산대 기계공학과를 졸업하고 북경현대 해외기술기획팀장(이사대우), 북경현대 생산부본부장(전무~이사), 북경현대 총경리(부사장) 등을 거쳐왔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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