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렌터카, "헌차 주고 새 차 타면 30만원 드립니다"

입력 2015년10월20일 00시00분 안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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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렌터카가 타던 중고차를 팔고 새 장기렌터카를 계약하면 30만원 혜택을 제공하는 두꺼비 프로모션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20일 롯데렌터카에 따르면 이번 프로모션은 장기 대여료 할인, 또는 롯데상품권 증정 중 원하는 방식으로 혜택을 제공한다. 타던 차를 판매해야 하는 소비자를 도와주는 동시에 신차 장기렌터카 계약과 혜택을 더해 소비자만족도를 높이고자 기획했다. 오는 12월까지 롯데렌터카 전국 170개 지점에서 상담 받을 수 있다.

 회사를 통해 중고차 판매를 원하는 소비자는 전문가의 가치 평가를 통해 차를 팔 수 있다. 또한 대금송금, 명의이전, 차량 이동 등의 사후처리도 크게 신경 쓸 필요가 없다. 판매 희망가와 매입 제시가격에 차이가 날 경우 "중고차 판매가격 보장제도"를 선택하면 된다. 롯데렌탈 오토옥션 경매 출품을 통해 희망가격 낙찰 시 낙찰가로, 유찰 시 기존 제시가로 중고차 판매가를 보장한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내 차 팔기 서비스는 롯데렌터카 전국 지점을 통한 상담 신청, 롯데렌터카 홈페이지(www.lotterentacar.net)와 모바일앱 "중고차 팔기 문의"에 매물 정보를 남기면 48시간 이내 전화 또는 이메일로 견적을 안내 받을 수 있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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