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산, 알티마 등 5만9천대 리콜…충돌시 연료 유출 가능성

입력 2015년10월27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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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트로이트 AP=연합뉴스) 일본 자동차업체 닛산은 26일(현지시간) 충돌 시 연료 유출 가능성이 있어 전 세계에서 판매된 5만9천대의 승용차에 대해 리콜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대상 차종은 2013~2016년 판매된 중형 알티마 모델과 2016년형 대형 맥시마 모델, 2014~2016년 러시아에서 생산된 티에나 모델이라고 설명했다. 닛산은 충돌 시 연료 유출 가능성은 충돌 테스트에서 발견됐다고 덧붙였다.

jungw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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