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지속가능경영 아시아퍼시픽 3년 연속 수상

입력 2015년10월30일 00시00분 김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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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타이어가 "2015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 아시아퍼시픽을 3년 연속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한국타이어에 따르면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에서 자동차 부품 산업 내 최고 회사 중 하나로 3년 연속 선정됐다. 올해 아시아퍼시픽 지수엔 총 608개 기업 중 145곳이 선정됐다. 국내에선 41개 기업이 편입됐다.
 
 한국타이어는 "기후변화대응과 임직원역량개발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며 "상품환경과 사업장 EHS(Environment, Health & Safety), 윤리경영, 리스크, 사회공헌, 임직원, 소비자, 협력사, 에너지·탄소 등 9개의 부문별 소위원회로 구성된 한국타이어의 CSR 통합관리체계가 반영된 결과"라고 말했다. 
 
 한편,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는 세계 최고 권위의 지속가능성 평가 및 투자관련 글로벌지수이다. 기업의 재무적 성과, 사회공헌 활동, 윤리경영, 환경경영 등 다양한 측면에서의 기업 경영 활동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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