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A 코리아가 30대 여성 오피니언 리더 10명을 대상으로 "크라이슬러 200 릴레이 시승 캠페인"을 인스타그램 및 페이스북 등 SNS를 통해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FCA에 따르면 이번 이벤트에 선정된 인물은 연기자 출신 셰프 김양출, 스타일 디렉터 서정은, 씨제스 모델 에이전시 노선미 이사 등을 포함한 10명이다. 이들은 크라이슬러 200을 1주일간 시승하며 자연스러운 일상에서 크라이슬러 200을 경험한 느낌을 SNS를 통해 전달하게 된다.

 FCA코리아 정일영 마케팅 총괄 이사는 "크라이슬러 200의 도시 감각적이고 트렌디한 디자인은 열정적으로 성공적인 삶을 추구하는 30대 여성 오피니언 리더들을 잘 표현해 준다"며 "크라이슬러 200의 진면목을 보다 많은 사람들이 직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크라이슬러 200은 동급 최초의 9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하고 60여 가지의 첨단 안전품목을 탑재한 중형세단이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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