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 김장김치 13t 저소득 이웃에 전달

입력 2015년11월15일 00시00분 오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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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지엠의 사회복지법인 "한국지엠한마음재단(이하 한마음재단)"이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15일 밝혔다.

 한국지엠에 따르면 지나 14일 열린 행사에는 한국지엠 제임스 김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과 홍미영 부평구청장, 홍영표 새정치민주연합 의원, 그리고 인천유나이티드 프로축구단 선수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담근 김장김치 1,300박스(13t 분량)는 인천시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예림원, 파인트림홈, 영산지역아동센터 등 한국지엠 임직원 자원봉사기관 80곳과 인천지역 다문화 가족 그리고 독거노인 500세대 등에 전달됐다. 한국지엠은 지난 2005년 한마음재단 설립 이후 올해를 포함, 지금까지 총 128t의 김장김치를 주위의 어려운 이웃 및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한 바 있다.
 
 한편, 한마음재단은 지난 2005년 한국지엠 임직원이 설립한 사회복지 법인으로 의료비와 장학금, 소외계층 영재학교, 시각장애인 지원 등 소외계층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또한 차 기증, 복지시설 수리 및 물품 지원, 긴급 구호 등 공익단체 지원사업과 임직원 자원봉사활동 지원 등 다양한 사회복지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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