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켈, 자동차 관리 전문 대리점 운영 전략 워크숍 열어

입력 2015년11월23일 00시00분 안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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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헨켈이 차체 부식과 소음 관리 전문 대리점 "테로손"의 전국 대리점 운영 전략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20일 대전광역시 오션블루에서 진행됐다. 헨켈 테로손샵은 지난 10월부터 전국 5개 대리점 체계로 개편했다. 이번 워크숍에선 판매망 정비에 따른 새로운 운영 전략이 소개됐다. 실무진들은 테로손 제품과 서비스 품목의 다변화, 제휴 비즈니스 운영 시스템 구축 등 운영 전략을 발표했다. 마케팅과 기술 등 부서별 개별 세부 실행 계획도 공개됐다.

 각 대리점에 대한 인증서 수여식도 진행됐다. 앞으로 썬가드코리아, 비젼유통, 스텝원, 디에이치코리아, 세풍 등 5개 대리점이 전국 권역별로 테로손샵의 운영 관리와 제품 유통 사업을 담당하게 된다.

 헨켈은 "전국 대리점 운영 전략 워크샵을 통해 대리점과의 비즈니스 발전 모델과 비전을 공유하고 파트너십을 더욱 공고히 다지는 계기로 삼을 것"이라며 "국내 언더코팅 시장과 방음 솔루션 시장에서 우위를 지속적으로 지켜나가는 한편 다양한 신규 시공 품목을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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