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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환경단체, 이번엔 르노 겨냥?
입력 2015년11월24일 00시00분
김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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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국내 출시를 앞둔 르노의 MPV "에스파스"가 유럽에서 때 아닌 디젤차 배출가스 논란에 빠졌다. 기준치보다 25배 이상의 질소산화물이 배출된다는 의혹이 제기된 것.
25일 복수의 해외언론에 따르면 에스파스에 탑재된 1.6ℓ dCi 엔진에서 현 유로6 기준치 이상의 질소산화물이 배출된다고 독일환경단체 도이체움벨트힐페(DUH)가 발표했다. DUH는 스위스 베른대학교와 공동으로 실시한 NEFZ(New European Operating Cycle) 기준에 따른 5가지 부문의 테스트에서 에스파스의 질소산화물이 기준치인 ㎏당 80㎎의 25배인 2,000㎎ 이상이 배출된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르노는 "베른대학교의 시험은 일반적인 유럽연합 기준을 따르지 않았다"며 "지난 9월 독일 아데아체(ADAC)의 유럽 연합 규정 시험은 전혀 문제가 없었다"고 반박했다.
DUH는 최근 독일에서 디젤차 운행 금지 소송을 제기한 바 있으며 GM 산하의 오펠의 미니밴 자피라에서 폭스바겐 스캔들때와 유사한 형태의 배기가스 조작 프로그램을 장착했을 가능성에 대해 의혹을 제기했다.
한편, 르노삼성차는 에스파스를 내년 상반기 중으로 국내에 도입할 예정이다. 기존 기아차 카렌스 및 쉐보레 올란도와는 다른 고급 미니밴으로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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