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 "우리가 SNS 소통의 리더"

입력 2015년11월25일 00시00분 오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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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지엠이 "제8회 대한민국 인터넷 소통 대상" 시상식에서 기업부문 "인터넷 소통 대상"을 2년 연속 수상했다.  

 25일 한국지엠에 따르면 이번 시상은 한국인터넷소통협회가 수행한 4단계 평가과정을 거쳤으며, 2,000 여개 이상의 기업 및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한국지엠은 인터넷 소통지수(ICSI)와 소셜소통지수(SCSI)에서 종합 69.75를 기록해 전체 평균인 62.56점을 큰 격차로 뛰어 넘으며 대상에 선정됐다.

 한국지엠 홍보부문 황지나 부사장은 "국내 자동차 회사 최초로 기업 블로그와 페이스북 페이지를 개설하는 등 소셜미디어 분야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 해왔다”"며 "다양한 소셜미디어 채널을 통해 탁월한 컨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지난 2012년에는 사내 주요 부문이 참여하는 소셜 미디어 통합 운영체인 "소셜 허브"를 출범시켰다. 각 소셜 미디어를 통해 생성되는 콘텐츠를 조율하며, 접수되는 소비자의 요청사항에 대한 답변을 제공하고 있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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