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가 "2015 KBO리그 시상식"에서 MVP로 선정된 에릭 테임즈 선수(NC다이노스)에게 쏘렌토를 증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부상은 한국프로야구 자동차부문 공식 후원사로서 전달했다. 지난 1일에는 한국시리즈 MVP로 선정된 정수빈(두산베어스) 선수에게, 앞서 7월에 열린 올스타전에서 "미스터 올스타" 강민호 선수(롯데 자이언츠)에게도 K5를 수여 한 바 있다.
 
 기아차 관계자는 "성능과 편의를 모두 갖춘 쏘렌토가 타율, 장타율 등 여러 부문에서 활약을 펼친 테임즈 선수에게 잘 어울릴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기아차는 2012년 이후 4년 연속 KBO리그 공식 후원사로 활동하고 있다. 올 시즌 동안 시구 에스코트 차로 신형 K5를 지원하기도 했다. 또 이색 시구 이벤트와 기아 홈런존을 운영하는 등 활발한 야구 마케팅을 전개중이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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