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드메이트, 미쉐린 타이어 30% 할인

입력 2015년12월01일 00시00분 김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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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피드메이트가 미쉐린 타이어를 기존 매장가 대비 30%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고 1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이번 특판을 통해 제공되는 미쉐린 제품은 기존 전문점 대비 약 5%, 수입차 공식 서비스 대비 약 15% 저렴한 수준이다. 가격은 벤츠E 클래스 및 BMW 5시리즈용 245/45 R17 프라이머시3 타이어는 22만9,600원, 폭스바겐 골프용 205/55 R16 에너지 세이버플러스 를 12만6,910원이다. 특가에 해당되는 제품은 총 400여 종에 달한다.

 특가 행사는 12월 말까지 전국 이마트에 위치한 25개 스피드메이트 타이어 전문점을 포함해 전국 100여개 스피드메이트 매장에서 진행한다. 사전문의를 통해 보유 차종에 맞는 타이어 재고 보유여부 확인과 구매예약을 할 수 있다.

 수입차 전용 프리미엄 엔진오일 ZIC 톱을 50% 할인된 가격에 교환할 수 있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오일, 필터, 공임을 모두 포함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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