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 유럽시장서 첫 TV 광고 시행

입력 2015년12월01일 00시00분 김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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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넥센타이어가 유럽 1위 스포츠 채널인 "유로스포츠"를 통해 유럽지역 첫 TV 광고를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넥센에 따르면 이번 광고는 유럽 54개국에 유로스포츠 1, 유로스포츠 2, 유로스포츠 2 NEE 등의 채널을 통해 30초 분량으로 내년 5월까지 방영할 예정이다. 광고에는 맨체스터 시티 FC 선수로 의인화된 넥센타이어가 골을 넣는 모습을 통해 넥센의 기술력과 역동적인 기업 이미지를 표현했다. 또 맨체스터 시티 FC의 실체 팬들과 함께 광고를 촬영해 리얼리티를 극대화 했다.

 한편, 넥센타이어는 지난 8월 맨체스터 시티 FC와의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10월에는 글로벌 생산 거점을 확대를 위한 유럽 체코에 신공장 기공식을 갖는 등 유럽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는 중이다.


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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