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요타, 골프 세계 1위 리디아 고에게 의전차 지원

입력 2015년12월07일 00시00분 안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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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토요타자동차가 방한중인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리디아 고 선수에게 렉서스 LS600h를 의전차로 제공한다고 7일 밝혔다.

 토요타에 따르면 리디아 고 선수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을 마치고 지난 27일 귀국했다. 리디아 고는 국내 체류기간동안 렉서스 플래그십 LS의 최고급 트림인 LS600hL 익스큐티브를 탄다. 

 회사측은 "리디아 고 선수가 한국 체류기간동안 훈련 등으로 쌓인 피로를 조금이나마 회복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플래그십 LS를 의전차로 지원했다"며 ""최고 환대의 공간"을 지향하는 LS를 통해 최고의 기량을 유지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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