車 수리상담앱 아차, 자차부담금 10만원 쏜다

입력 2015년12월09일 00시00분 오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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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동차 수리·사고상담앱 "아차"가 자차 자기부담금 10만원을 지원한다고 9일 밝혔다. 

 아차는 자동차 사고 무료 상담과 정비수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애플리케이션이다. 특히 수리 과정을 실시간으로 소비자에게 알림으로써 신뢰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사고차를 견인한 정비 업체가 불필요한 수리나 소모품 교체를 할 수 없도록 방지한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아차는 오는 18일까지 앱을 통해 서비스를 받은 소비자 100명(선착순)에게 자차 자기부담금 10만원을 지원한다. 아차 앱은 구글 플레이스토어를 통해 다운로드 가능하다. 아차는 현재 전국 약 200곳의 1급 정비소를 가맹점으로 두고 있다. 

 김재훈 아차 대표는 "단순한 가격비교를 뛰어넘어 질 높은 서비스를 소비자에게 제공하는 것이 목표"라며 "불편과 불안요소를 정확하고 신속하게 해결해 만족도를 높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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