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티코리아, 전북 공략…판매사로 JS모터스 선정

입력 2015년12월09일 00시00분 오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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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피니티코리아가 전주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운영:JS모터스)를 개장한다고 9일 밝혔다. 

 인피니티코리아에 따르면 전주 전시장은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에 위치하며, 3S(세일즈, 서비스, 스페어-부품) 컨셉트를 반영했다. 구매부터 사후관리까지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토탈 오너십 익스피리언스(TOE)"를 통해 철저한 소비자 관리가 이뤄질 예정이다. 

 인피니티코리아 이창환 대표는 "전주 전시장 판매사 계약을 통해 연초 공표한 네트워크 30% 확충 목표를 달성, 광범위한 접점 확보로 브랜드 성장에 더욱 박차를 가하게 됐다"며 "소비자 확대를 위해 최근 선보인 3,000만원대 Q50 스타일과 고성능 하이브리드 세단 Q50S 에센스의 인기몰이로 2015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인피니티코리아는 최근 2달간 분당과 원주, 대전(통합 전시장 이전) 등 주요 거점에 판매 네트워크를 확장했다. 이를 통해 전국 11개 광범위 판매점을 갖추게 됐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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