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코리아가 7시리즈 출시를 기념해 롯데호텔서울 내 레스토랑 "피에르 가니에르 서울"과 협업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내년 2월4일까지 이어진다. 행사 기간 동안 피에라 가니에르 서울의 시그니처 메뉴 "레스프리 피에르 가니에르"를 선보이고, 예약자에게 7시리즈 왕복 리무진 서비스를 제공한다. 스페셜 코스 메뉴와 왕복 리무진 서비스는 매일 점심 1팀과 저녁 1팀 한정으로 제공한다. 예약은 롯데호텔서울 피에르 가니에르 서울(02-317-7181)을 통해 할 수 있다.

 피에르 가니에르 서울은 "리계의 피카소"로 불리는 스타 셰프 피에르 가니에르가 운영하는 프렌치 레스토랑이다. 가니에르는 1998년 세계 최고 레스토랑에 주어지는 미슐랭 3스타를 획득한 바 있다. 지난 1월에는 프랑스 유력 전문 매거진 "르 셰프(Le Chef)"가 발표한 세계 100대 셰프 중 1위에 선정되기도 했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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