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 장애인 아동들과 크리마스 파티 열어

입력 2015년12월16일 00시00분 오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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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지엠의 사회복지법인 "한국지엠한마음재단"이 지역 장애인 복지시설 아동을 초청, "한국지엠과 함께 미리 즐기는 행복한 크리스마스 파티"를 열었다고 16일 밝혔다.

 한국지엠에 따르면 지난 15일 인천 부평 본사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한국지엠 임직원과 인천지역 10개 장애인 복지시설 아동 및 관계자 등 총 220여명이 참석했다. 삐에로 댄스공연과 마술쇼를 비롯해 코믹 연주, 마샬아트 등의 공연을 진행했으며 참석한 모든 아이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했다.

 한편, 한마음재단은 지난 2008년부터 보육원 및 장애우 시설 아동들을 초청해 크리스마스 파티를 개최해 오고 있다. 또 소외계층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수행하고 있으며 차 기증, 복지시설 수리 및 물품 지원, 긴급 구호 등 공익단체 지원사업과 임직원 자원봉사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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