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요타가 서초 서비스센터를 이전했다고 30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새 서비스센터는 방배동으로 이전했다. 차 1대당 점검 시간을 최소화한 토요타의 "익스프레스 메인터넌스"를 내세운 게 특징이다. 최신장비와 숙련된 전담 테크니션을 배치, 신속하고 정확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이밖에 방문객을 위한 서비스 리셉션과 라운지도 갖췄다.

 이규환 토요타 서초 사장은 "안심,안전,신뢰를 토대로 한 토요타의 차별화된 서비스 경쟁력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서비스 만족도가 더욱 향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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