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자동차코리아는 신한카드와 전략적 업무제휴협약을 맺고 금융 서비스 개발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볼보차에 따르면 양사는 이번 제휴를 통해 신규 금융 서비스를 개발, 새로운 성장기회로 삼을 계획이다. 볼보차 소비자들은 보다 안정적이고 차별적인 금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볼보차는 신한카드와 빅데이터 마케팅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판매확대 기회를 마련했다는 데 큰 의의가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신한카드는 이번 제휴를 기념한 다양한 소비자맞춤형 상품을 곧 선보일 방침이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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