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가 타이어 렌털 서비스의 혜택을 강화한 "넥스트레벨 걱정제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넥센타이어에 따르면 넥스트레벨 걱정제로는 타이어 4본을 렌털, 사용하는 도중 마모나 파손으로 운행이 불가능할 때 추가로 2본을 무상 지원해주는 서비스다. 또 가입자가 요청할 경우 이용기간 종료 6개월 전부터 타이어를 별도 비용없이 제공받을 수 있다. 여기에 점검이 필요한 경우 넥스트레벨 전문점을 방문하면 타이어공기압 점검과 보충, 마모상태 확인, 위치교환, 엔진오일 및 부동액 점검 등의 무상서비스를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정기적으로 실시한다.
 

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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