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는 서울대병원 어린이병원에 소비자 기부를 더한 3,250만 원을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르노삼성에 따르면 기부금은 지난해 12월 진행한 ‘연말 1+1 기부행사’를 통해 모금했다. 전국 전시장 방문자가 일정금액을 기부하면 어린이 캐릭터 "뽀롱뽀롱 뽀로로" 선물세트 증정과 그 금액에 1+1 개념으로 회사가 동일금액을 더해 총 2배를 적립하는 방식이다. 기부금 전액은 병원에 입원중인 안면장애 아동의 치료를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 르노삼성, "SM6 5만대 팔겠다…내수 3위 달성할 것"
▶ 현대차, "아이오닉, 고효율과 주행성능을 양립시킨 친환경차"
▶ 현대차, 6세대 그랜저 올해 말 내놓기로...
▶ 기아차, 하반기 신형 모닝 내놔...경차 지존 굳히나
▶ 르노삼성차, 6번째 제품 "SM6" 공개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원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