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코리아, 서울 대치 전시장 재개장

입력 2016년01월28일 00시00분 오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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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우디코리아가 서울 대치 전시장·서비스센터(운영:코오롱아우토)를 재개장한다. 

 28일 아우디코리아에 따르면 대치 전시장은 서울 강남구 영동대로 318에 위치하며 2월 중순 개장한다. 연면적 약 2,841㎡ 규모로 지하 1층, 지상 2층 구성이다. 지상 1·2층에는 총 25대 전시가 가능하다. 서비스센터는 지하 1층에 마련했다. 하루 최대 60대의 정비가 가능하다. 1개의 워크베이에 두 명의 정비사가 투입돼 작업 시간을 절반으로 줄이는 아우디 트윈 서비스도 시행할 예정이다.

 코오롱아우토 관계자는 "소비자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대치 지점을 서둘러 여는데 최선을 다했다"며 "회사만의 서비스와 이벤트를 통해 소비자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전했다.

 전시장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로 연중무휴다. 서비스센터는 평일 오전 9시~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토요일과 공휴일은 휴무다. 전시장 관련 문의는 02-3415-9100, 서비스센터에 관련 문의는 02-3415-0200으로 하면 된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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