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 지난해 12% 성장,,,하이브리드 적중

입력 2016년02월03일 00시00분 구기성 기자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렉서스가 지난해 글로벌에서 12% 성장한 약 65만2,000대를 판매했다고 3일 밝혔다.

 렉서스에 따르면 지속적인 신차 투입과 하이브리드 판매 호조로 3년 연속 판매 신장을 이뤘다. 특히 ES300h와 NX300h 등 하이브리드 제품은 약 14만9,000대를 판매해 전체 실적의 23%를 차지했다. 글로벌 렉서스 하이브리드 누적 판매 실적은 96만대를 돌파했다.

 국내에서도 하이브리드 판매 성장이 두드러졌다. 전체 판매의 82%인 6,500대를 판매한 것. 이는 지난 2011년부터 5년간 평균 50%씩 성장한 결과라는 게 렉서스의 설명이다. 지난해 렉서스코리아 전체 판매량은 2014년 대비 23% 성장한 7,956대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 [시승]작심하고 내놓은 자존심, 기아차 2세대 K7
▶ 르노, 뒤늦게 중국 합류,,,아시아 성장 주목
▶ 맥스크루즈, 모하비 없는 대형 SUV 시장 "싹쓸이"
▶ FCA코리아, 올해 짚 브랜드 신차 6종 내놓는다
▶ [오토컷]2016 설 귀성길, 스마트하게 가는 법은?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