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라리, 서비스센터 리뉴얼 개장…본점검 무료

입력 2016년02월05일 00시00분 안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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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라리가 서비스 센터를 리뉴얼 오픈한다고 6일 밝혔다.

 페라리 수입판매사인 FMK에 따르면 성수동에 위치한 공식 서비스 센터는 연면적 756.6m²에 지상 2층 규모로 라운지와 함께 총 6개의 워크베이를 갖췄다. 이는 페라리 본사 가이드라인에서 규정한 가장 큰 규모라는 게 회사 설명이다.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이달 29일까지 서비스 센터를 방문하면 무료 기본 점검 및 페라리 정식 액세서리 부품인 밸브캡 세트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한편, 페라리는 자동차 업계 최장 무상 보증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특히 FMK를 통해 신차 구매시 7년 동안 무상으로 정기 점검 및 소모품 교체를 제공한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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