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코리아, 홍보대사로 골프선수 박인비·안신애 선정

입력 2016년02월22일 00시00분 안효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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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올해 홍보대사로 골프 스타 박인비 프로(28·KB 금융그룹)와 안신애 프로(26·해운대비치골프앤리조트)를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두 선수는 앞으로 1년 동안 메르세데스-벤츠 스타 로고를 부착한 경기복을 착용하고 대회에 출전하게 된다. 또 벤츠코리아가 주최하는 다양한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다.

 "메르세데스-벤츠 브랜드 앰버서더"는 브랜드의 핵심 가치인 "최고(The best)"를 자신이 몸담고 있는 분야와 일상에서 몸소 실천하는 인물로 선정된다. 회사측은 "박인비와 안신애 두 선수 모두 이미 각자의 영역에서 최고의 자리에 있음에도 끊임없는 열정과 도전정신을 갖고 앞으로 나아가고자 노력하는 모습이 돋보여 올해 홍보대사로 낙점했다"고 말했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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