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모터사이클, 서비스부문 입지 강화 나선다

입력 2016년03월03일 00시00분 김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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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다코리아가 서비스망 확대와 기술연수 등을 통해 모터사이클부문의 서비스 역량을 강화한다고 3일 밝혔다.

 혼다에 따르면 올해 소형 모터사이클(125㏄ 이하) 및 대형 모터사이클(125㏄ 초과)의 서비스와 부품 판매 등을 관할하는 서비스대행점 1곳을 서울 강북지역에 개설한다. 또 제주지역에는 소형 판매점을 서비스대행점으로 전환, 대형 모터사이클의 정비나 부품에 대한 포괄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대행점은 공식 판매사와 마찬가지로 혼다코리아가 정식 수입한 모터사이클 전 제품의 유상 서비스는 물론 무상점검, 보증수리, 리콜 등의 서비스를 진행한다.

 회사측은 또 서비스 정신 함양을 위해 판매사 및 소형판매점 정비사를 대상으로 서비스 기술연수과정을 확대실시할 예정이다. 혼다는 매년 동절기에 연수 대상의 역량에 따른 4개 과정을 운영한다.


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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