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상용차 인도 받고, 드라이빙 교육도 받고"

입력 2016년03월06일 00시00분 김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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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자동차가 상용차 전용 전주출고센터의 시설을 확충하고 드라이빙 아카데미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현대차에 따르면 전주출고센터는 1층 고객 대기공간을 정비하고, 헬스케어존, 실내골프장, TV·인터넷 라운지 등 편의시설을 확충하는 등 실내외 공간을 전면 재배치하고 새단장했다.  이와 더불어 출고센터 2층에는 상용차 사용법, 효율 운전법, 실차 점검 교육을 진행하는 드라이빙 아카데미를 새롭게 운영한다. 이 밖에 전주공장 내 상용차 홍보관 신설, 생산라인 내 견학로 재정비를 통해 공장 방문객들이 현대차와 상용차에 관련된 최신 콘텐츠를 접하고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현대차는 "엑시언트 서포터즈" 운영, "상용차 연비 마스터 선발대회", "엑시언트 고객 초청 골프대회" 등 상용차 소비자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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