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 트랙스 새 광고 모델로 배우 강하늘 발탁

입력 2016년03월14일 00시00분 안효문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한국지엠이 쉐보레 트랙스의 새 광고 모델로 배우 강하늘 씨를 발탁했다.

 14일 회사에 따르면 새 광고는 엘리베이터편, 출입문편, 자전거편 등 총 3편의 시리즈로 제작됐다. 트랙스의 디자인과 주행 성능을 강조하는 한편 강하늘의 재치있고 자연스러운 연기로 제품 특징을 극대화했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새 광고는 지난 11일부터 TV를 시작으로 유튜브, 페이스북 등 SNS 채널을 통해 방영되고 있다.

 한국지엠은 "트랙스는 역동적인 디자인과 강력한 성능으로 2030세대에게 높은 호응을 얻고 있는 차"라며 "신규 광고를 통해 트랙스만의 특별한 가치와 매력을 소비자에게 충분히 전달하리라 기대한다"고 전했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 캐딜락 ATS-V, 슈퍼레이스 스톡카로 달린다
▶ 쌍용차, 티볼리 컨버터블 가능성은?
▶ 기아차 파트너 둥펑, PSA와 손잡고 역공하나
▶ [시론]법인차 과세 강화, 수입차 정말 줄였을까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