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가 21일 2016 캡티바를 공개하고 오는 4월부터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한다. 새차의
전면은 쉐보레 디자인 정체성인 듀얼포트 라이에이터 그릴을 중심으로 LED 포지셔닝 램프, 새로운 콤팩트 스타일의 프로젝션 타입 헤드램프등이 마련됐고 동력계는 오펠의 2.0ℓ 디젤 엔진과 아이신(AISIN) 6단 자동변속기를 조합했다. 가격은 LS 2,809만원,  LT 2,997만원,  LTZ 3,294만원, 퍼팩트 블랙 에디션 3,089만원이다.













권윤경 기자 kwon@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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