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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트 500X, "덤벼라 컨트리맨"

입력 2016년03월24일 00시00분 권윤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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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CA코리아가 피아트의 첫 소형 SUV "올뉴 피아트 500X"를 출시했다. 새틴 실버로 장식한 사다리꼴 앞범퍼, 더블 원형 헤드 램프, 돌출한 전면 중앙부, 크롬으로 장식한 피아트 로고 등은 500 특유의 디자인을 반영했다는 평가다. 가격은 개별소비세 인하분을 적용해 6월말까지 팝 스타는 2,990만원, 크로스는 3,580만원, 크로스 플러스는 3,980만원이다.














권윤경 기자 kwon@autotimes.co.kr

▶ FCA코리아, 소형 크로스오버 피아트 500X 출시
▶ FCA코리아, "피아트 500X, 미니 컨트리맨보다 우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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