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코리아가 신형 7시리즈 오너를 위한 "엑셀런스 클럽 드라이빙 아카데미"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BMW에 따르면 드라이빙 아카데미는 지난 10월 선보인 멤버십 서비스 "BMW 엑셀런스 클럽"의 일환이다. 신형 7시리즈 오너는 24시간 멤버십 데스크(080-760-7777)를 통해 예약 후 본인의 차로 참가 가능하다. 아카데미에서는 7시리즈의 주행성능을 경험하고 운전기술을 배운다.
 
 프로그램은 오는 1일부터 영종도 드라이빙센터에서 월요일과 명절을 제외하고 매일 저녁 5시30분부터 2시간동안 진행한다. 교육 후에는 워커힐이 운영하는 레스토랑에서 양식 코스메뉴를 석식으로 제공한다. 신차 출고 후 1년 내 1회 제공하는 서비스로, 참석인원은 동반자를 포함해 최대 2명이다.

 한편, BMW 엑셀런스 클럽은 신형 7시리즈 구매 시 자동 가입되는 멤버십 서비스로, 정비 서비스에서부터 문화체험까지 아우르는 총 10가지의 혜택을 제공한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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