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 SM3 홍보모델에 배우 박소담 선정

입력 2016년04월07일 00시00분 오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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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르노삼성자동차가 배우 박소담을 SM3 홍보대사로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르노삼성차는 SM3가 보면 볼수록 진가를 알게 되는 기본기 좋은 차라는 점과 배우 박소담이 떠오르는 실력파 배우라는 이미지가 부합돼 모델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향후 박소담은 SM3의 목표 소비층인 2030세대를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모션 활동을 선보일 예정이다.

 배우 박소담은 "SM3의 세련된 디자인에 처음 반하고, 편안한 승차감에 또 한 번 반했다"며 "앞으로 SM3가 가진 장점을 즐겁게 알릴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르노삼성차는 르노의 최신 디젤 1.5dCi(유로6) 엔진을 탑재한 SM3 dCi를 지난 1월 출시했다. ℓ당 17.7㎞에 달하는 고효율과 르노의 디젤 및 독일 게트락 듀얼 클러치 트랜스미션을 조합한 게 특징이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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