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딜락, 일산 지역 신규 판매사 계약 체결

입력 2016년04월10일 00시00분 구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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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엠코리아가 리안모터스와 공식 판매사 계약을 체결하고 경기도 일산 지역에 전시장을 개장한다고 11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새 전시장은 일산 풍동 수입차 거리에 위치한다. 올해 9월 완공을 목표로 총 면적 332㎡ 규모의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마련할 계획이다. 전시 공간은 약 5.5m의 높이를 확보하는 등 방문객이 넓은 공간에서 편안하게 제품을 확인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또 신제품 전시만을 위한 별도의 공간도 준비할 방침이다. 서비스센터는 최대 3대의 차를 동시에 수용 가능한 규모로 조성한다.

 장재준 지엠코리아 캐딜락 총괄사장은 "캐딜락에 대한 시장의 기대를 반영하듯 올해 서초전시장을 시작으로 지속적인 영업망 확충이 이어지고 있다"며 "판매망은 물론 서비스 거점을 적극 확장, 신뢰도를 높여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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