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가 프리미엄 타이어 구매자를 대상으로 오는 18일부터 약 한 달간 봄맞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15일 금호타이어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나들이 등 외출이 잦은 봄을 맞아 안전 운전의 시작은 타이어 정기 점검 및 교체라는 것을 점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승용 및 SUV용 타이어 4본 구입시 사은품을 증정하며, 타이어프로 등 전국 대리점(일부매장 제외)에서 참여 가능하다.
사은품으로는 승용 타이어 마제스티 솔루스, 엑스타 LE 스포트와 SUV용 타이어인 크루젠 HP91, 크루젠 프리미엄 구매자에게 고급 바람막이 자켓을 선물한다. 엑스타 4X 2와 시티벤쳐 APT 소비자에겐 고급 양말세트를 제공한다.
구매자는 매장에서 사은품 응모 쿠폰을 지급받다 공식 홈페이지(www.kumhotire.co.kr)에 등록하면 된다. 주소지로 사은품을 배송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손석숭 금호타이어 RE영업전략팀장은 "안전 운전의 첫 걸음은 타이어에서부터 시작되므로 나들이를 떠날 땐 반드시 타이어 점검을 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회사는 트럭용 타이어 구매자를 대상으로 오는 23일까지 이벤트를 연다. 트럭 및 버스용 타이어 전문판매점인 "KTS" 등 전국 행사 대리점에서 트럭용 행사제품 2개 이상 구매시 홍삼세트, 세면용품, 국내산 쌀 등을 증정한다.
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