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CL, 박찬호 선수에게 카이엔 디젤 의전차 제공

입력 2016년04월18일 00시00분 구기성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포르쉐 공식 판매사 SSCL이 박찬호 선수에게 카이엔 디젤을 의전차로 제공한다고 18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이날 포르쉐 센터 서초에서 박찬호 선수를 초대해 의전차 전달식을 열었다. 박찬호 선수는 한국에 체류하는 한 달 동안 카이엔 디젤을 사용하게 된다. 카이엔 디젤은 강력한 주행성능과 뛰어난 연료효율을 갖춘 브랜드 대표 SUV다. 박 선수가 국내 일정 중 장거리 이동이 잦은 점을 고려, 의전차로 카이엔 디젤을 선택했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그레엠 헌터 SSCL 사장은 "야구의 발전을 위해 국내외에서 맹활약하는 박찬호 선수를 지원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이번 파트너십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박찬호 선수와 함께 한국 야구 꿈나무들을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 현대차, "응답하라 그랜저" 세대별 집중…왜?
▶ 아우디, 2016년 1분기 글로벌 판매 45만대···4%↑
▶ 쌍용차, 티볼리 에어 베이징모터쇼 출격
▶ 국토부, 현대차 쏘나타·기아차 K5 등 리콜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