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가 신형 말리부의 신차발표회 현장을 온라인으로 생중계한다고 21일 밝혔다.

 한국지엠에 따르면 새 말리부는 오는 27일 공개된다. 오전 10시45분부터 1시간 동안 진행되며 한국지엠 블로그(blog.gm-korea.co.kr), 유튜브(www.youtube.com/user/chevroletkorea), 페이스북(www.facebook.com/chevroletkorea)을 통해 실시간 중계하며, 제품 정보와 질의응답 시간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쉐보레는 신차가 나올 때마다 발표 현장을 꾸준하게 온라인을 통해 중계해왔다. 지난 7월에 진행한 신형 스파크 발표회의 경우 재방송을 포함해 일주일간 90만여 건의 조회수를 계획했다. 

 한편, 신형 말리부는 서울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중형차급을 뛰어넘는 차체 크기와 실내 공간이 특징이며, 첨단 안전품목을 대거 탑재했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 현대차, 신규 트림 추가한 "2017년형 쏘나타" 출시
▶ 한국지엠, 쉐보레 말리부 띄우기 나선다
▶ 현대차, "응답하라 그랜저" 세대별 집중…왜?
▶ 쌍용차, 코란도 스포츠 "살아 있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원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