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스원이 자동차 내·외장관리 브랜드 "크리스탈" 신제품 3종을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불스원에 따르면 새 제품은 크리스탈 휠크리너, 크리스탈 타이어코트, 크리스탈 코트티슈 등이다. 휠크리너는 철분 제거 성분을 포함, 더러워진 휠에 골고루 뿌리면 오염물과 반응해 쉽게 씻어낼 수 있다. 중성 제품으로 모든 종류의 알로이 휠에 사용 가능하다. 타이어코트는 뿌리기만 하면 광택과 코팅막을 장기간 유지한다. 분사각이 넓어 광택작업이 쉽다. 코트티슈는 차 내외관을 간단하게 티슈로 닦기만 해도 유리막을 코팅한다. 여러 번 사용할수록 코팅막이 쌓여 반짝임을 오래 유지한다.
서훈석 불스원 서피스케어 CM 부장은 ""셀프세차족"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게 휠 세척과 광택"이라며 "세정과 코팅을 동시에 해결하는 신제품을 통해 운전자들이 더 쉽고 간편하게 세차의 재미를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
새 제품의 판매가격은 휠크리너(500㎖) 1만5,900원, 타이어코트(350㎖) 1만1,900원, 코트티슈(6매입) 4,900원이다.
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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