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가 신형 말리부 신차 발표회와 동시에 사전계약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26일 한국지엠에 따르면 새 말리부의 사전 계약은 가까운 쉐보레 전시장에 방문해 접수할 수 있다. 사전계약자는 추첨을 통해 신차 출시 소비자 이벤트에 참가할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 한국지엠은 사전 계약자를 대상으로 100명을 추첨해 5월21일 코엑스에서 열리는 신차 출시 기념 파티에 초청한다. 파티는 신차 전시뿐 아니라 말리부 토크쇼, 콘서트 및 저녁 만찬 등이 있을 예정이다.

 한편, 쉐보레는 말리부 신차 발표회 현장을 한국지엠 블로그, 유튜브, 페이스북을 통해 실시간 생중계한다. 이번 온라인 생중계는 신차의 특장점 소개 및 질의응답 등의 내용으로 구성할 계획이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 현대기아차, 준대형 하이브리드 조기 출시키로
▶ 르노삼성, 판매방식 "수입차업계"처럼 재편한다
▶ 쌍용차, 렉스턴 후속에 컨셉트카 디자인 쓴다
▶ [르포]쌍용차 평택공장, "티볼리가 분위기 메이커죠"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원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