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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코리아, Q5 29대 리콜

입력 2016년04월29일 00시00분 김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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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우디코리아가 2015년 1월부터 2월까지 생산된 Q5 일부 차종(29대)에 대해 자발적으로 리콜한다고 29일 밝혔다. 

 29일 아우디코리아에 따르면 이번 리콜은 충돌사고 발생시 사이드 에어백이 전개되면서 인플레이터가 파손될 가능성이 발견됐기 때문이다. 이 경우 파편으로 인해 운전자 또는 동승객에게 상해를 입힐 수 있다. 

 해당차 소유자는 전국 서비스센터(아우디 서비스 익스프레스 2곳 제외)에서 2017년 10월28일까지 무상수리 받을 수 있으며, 리콜 전 자비로 유상수리한 경우 수리비를 보상해준다. 

 한편, 아우디AG는 지속적인 제품 모니터링의 일환으로 내부 테스트와 시뮬레이션을 수행하는 도중 이번 오류를 발견했다. 



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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