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 전북 판매 증진에 나서

입력 2016년05월01일 00시00분 안효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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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지엠이 군산시청과 제품 판매증진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한국지엠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군산시장 내 점유율 50% 달성을 위해 진행했다. 회사는 판매증진 외에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유관기관, 단체들과의 협력을 통한 지역 밀착 마케팅을 강화할 예정이다. 또 올해부터 직영판매 시스템으로 전환한 만큼 전국의 사업장이 위치한 각 지역과 판매권역별로 지역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다.

 한국지엠은 이에 앞서 지난 2월 본사가 위치한 인천광역시와 업무협약을 맺고 쉐보레 판매대수만큼 매칭펀드 방식으로 사회공헌기금을 조성, 소외계층을 위한 복지사업도 지원한다. 4월중 쉐보레 스파크를 생산하는 창원에서도 유관기관들과 판매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한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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