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닛산, 구미 전시장 개장

입력 2016년05월02일 00시00분 김성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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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닛산이 구미 전시장(신창모터스)을 개장했다고 2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구미 전시장은 연면적 214.2㎡ 규모로 최대 5대를 배치할 수 있는 전시 공간과 독립된 방문객 상담실을 갖췄다. 구매부터 사후관리까지 책임지는 "닛산 고객 케어 프로그램"을 통해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또 구미를 비롯 김천과 상주 등 경북 지역 공략에 나설 계획이다.

 타케히코 키쿠치 한국닛산 대표는 "구미 전시장 신설로 한국 내 진출한 일본 브랜드 중 최다 수준인 24개 판매망을 구축했다"며 "올 회계연도 내 전국 30개 이상 전시장을 확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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