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파이낸셜, '전 차종 36개월 무이자' 내걸어

입력 2016년05월04일 00시00분 김성윤 기자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가 5월 한 달간 전 제품을 대상으로 36개월 무이자 할부 프로모션을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골프 2.0ℓ TDI(3,450만원)의 경우 무이자 클래식 할부(선납금 30%, 36개월 기준)를 적용하면 월 납입액 67만833원으로 구매할 수 있다.  티구안 2.0ℓ TDI BMT프리미엄(4,520만원)을 같은 조건으로 출고하면 월 납입금은 87만8,888원이다.

 초 저금리 유예할부 프로그램(선납금 30%, 36개월 기준)도 마련했다. 2.0ℓ TDI는 2.8%, 티구안은 1.22% 금리를 적용한다.

 5월 프로모션을 이용하면 신차교환 프로그램을 1년간 적용한다. 구입 후 1년 이내에 사고로 인해 차 가격의 30%가 넘는 수리비가 발생할 경우, 새 차로 교환해주는 방식이다(금융 조건에 따라 세부 조건 상이).


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 현대차의 체질개선, 아반떼 스포츠 1.6ℓ 터보
▶ 터보의 대중화 선언, 쉐보레 말리부
▶ 코오롱아우토, 세 번째 판매망으로 잠실 선택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