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군산 서비스센터에 액세서리&컬렉션 샵을 열었다고 4일 밝혔다.
벤츠에 따르면 액세서리&컬렉션 샵은 군산 서비스센터 2층에 위치하며, 약 28㎡의 규모다. 약 100여 종의 제품을 보유했다. 올해 동대문과 천안에 이은 세 번째 개장으로, 국내 일곱 번째 액세서리&컬렉션 샵이다.
벤츠 액세서리는 차의 인테리어나 외관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도록 개발된 순정 부품이다. 컬렉션의 경우 시계와 가방, 지갑, 각종 의류, 어린이 용품, 골프 등으로 구성된 토탈 액세서리 브랜드다. 샵에는 전문 매니저가 상주해 차종 별 장착 가능한 액세서리 제품에 대한 맞춤 상담 및 구매를 돕는다.
한편, 무상 점검 서비스 기간(4월 18일~5월 20일) 동안 액세서리&컬렉션 샵 방문시 20% 할인된 가격에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구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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